2023. 3. 17. 20:11ㆍ마케팅
저희 독스마케팅은 2006년, 디지털피쉬 (digitalfish) 라는 사명으로 시작했습니다. 2006년의 기억을 더듬으니, 당시엔 야후, 다음, 네이버, 엠파스, 라이코스 등 포털사이트가 있었고. 여러 온라인플렛폼이 태동했고 성장하거나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아주 큰 이슈가 터진것은. 바로 스마트폰. 제 손에도, 아이폰3 가 kt를 통해 쥐어졌을때가 생각납니다. 핸드폰에 앱이 있고. 그 앱으로 세상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10년만에 세상은 모바일로 안되는게 없습니다.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고, 물건을 사고, 결정적으로 돈을 이체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됩니다.
네이버는 모바일과 함께. 너무 큰 공룡이 됐습니다. 네이버가 PC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까지 잡아내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하루하루 지켜보았고. 그 현장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수십-수백건의 카톡과,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손과 눈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쇼핑은 쿠팡이 모든것을 삼키기 직전입니다.
앞으로의 미래에서도 저희 독스마케팅은 기존 경험을 재산삼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동료회사와 거래처가 생기고 없어졌습니다. 그 시간에, 저희는 늘 생각했습니다. 우리를 불러줄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 우리의 경험은 제값에 팔 수 있어야 한다.
일반 클라이언트에 공개중인, ROAS350(로아스삼오공) 프로젝트 내용을 포함한, 회사소개서를 아래와 같이 첨부합니다. ROAS350 자세히보기 : https://doks.co.kr/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