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6. 20:53ㆍ마케팅
온라인(인터넷,모바일)은 무한가능성과 기회의 땅 입니다. "무한함"의 이유로, 저희 독스마케팅 역시 18년간 앞만 보는 경주마 처럼, 어쩌면 좀 우둔한 처사일 줄 모르나, 그저 한 우물만 파고있는데, 지금봐도 그 끝이 안보이고 계속 새것 같습니다.
저희가 최근 로아스350 프로젝트를 정확히 1개월 모집했고, 5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빤짝" 매출에 급한 업체는 반려하였고, 매출과 순익을, "브랜드"로 재투자할 파트너를 찾았다고 설명하겠습니다. 3개월 내 roas 350% 달성 후 1년계약을 해야하는데, 1년이 지나 2년, 3년이 지나도 같이 일하고싶은 충분한 파트너를 원했고, 그 목표를 가진 톤앤매너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희는 같은곳을 보기로 했습니다.
대행사. 즉 행동을 대신 하는 회사에서 벗어나, 저희 독스마케팅의 컬러는 "먼저 물어보고, 먼저 제안하기." 입니다. 주어동사숫자로 직관적인 질문을 먼저 하는것으로, 나름 이 업계에 포지셔닝 해왔습니다. 덕분에 옥신각신도 자주 합니다. 서로 맞는말로 대립하면, 더 나은 답에 함께 도달할 수 있습니다. 즉 먼저 라는말을, 참 / 제일 좋아합니다. 먼저 해야합니다.
지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뜻이 어긋나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눈에 치이고 입에 오르내릴 브랜드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기업 마케팅 하는 얘들이 왜 이런걸 하냐 물어보고, 고개 갸우뚱 하고, 잘 되겠냐 싶고 ... 어디 카페에는 저희가 사기꾼소리 댓글달린것도 확인했습니다. 오해 감사하고, 걱정 감사합니다. 독스마케팅의 이름을 걸고 시작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스삼오공 파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