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시작해
2024. 6. 6. 00:36ㆍ마케팅
노랑통닭의 국내 가맹점수는 700개를 돌파했습니다. 2009년 1호점인 ‘노랑통닭 부경대점’을 오픈한 이후 화학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저염 치킨’, ‘착한 치킨’으로 포지셔닝 했는데, 지금은 저염과 착함 하면, 바른치킨이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 700호점을 가맹으로 오픈한 노랑통닭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치킨브랜드는 600개가 넘는다하고, 전 세계의 맥도날드 매장수보다 한국의 치킨집이 더 많다는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근 백종원의 치킨랩소디 방송을 보고나니.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외식메뉴이자 레드오션인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한번쯤 브랜드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행히도 저희 독스마케팅은 2017년 부터 몇년간 BBQ치킨과의 마케팅총괄을 업무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 경험이 전혀 쓸모없진 않을 것 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는 순간이 살다보면 옵니다.
만만해 보이진 않으나, 레드오션을 좋아하는 성향과 - 내 OWN BRAND 를 갖고싶다는 꿈이 합쳐지면. 언젠가 / 혹은 곧. 치킨브랜드를 하나 런칭하는날이 올것입니다.